쓰레기집청소에 투자하지 말아야하는 12가지 이유

장제원 쓰레기집청소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3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7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. 사진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.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

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.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화재청소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. 법인 또는 모임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.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8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0월 13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. 이틀 직후인 2015년 6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6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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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.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40년 1월 8일, 2021년 2월 6일, 2029년 1월 1일, 2024년 2월 7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끝낸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1년 기타, 2020~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2년 회사원, 2022~2023년 기타로 적었다.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